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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30 취리히 HB 역에서 맛보는 샌드위치
스위스나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참 많이 먹게 되는것이 빵이다.
그중에서도 크라상이나 바케뜨에 질릴때, 그리고 기름과 치즈 투성이의 샌드위치에 질릴때쯤
이런 샌드위치 판매점을 보면 절로 입에 침이 고인다.
우리나라의 이름만 샌드위치가 아닌...오히려 빵이 속에 붙어있는듯한 엄청난 내용물~!!!
그중에선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것 처럼 생선이 통채로 들어가있는 다소 전위적인 것들부터
새우가 이쁘게 들어간 녀석들까지 즐비하다
가격은 3-7유로로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에서 8천원 정도.
그러나 그 내용물로 보면 강남의 전문 샌드위치점에서 먹는 1만원대 샌드위치?..
뺨때릴수 있다.
가장 얌전해 보이는 샌드위치 두개를 골랐다.
오른쪽은 야채와 참치가 샐러드되어 들어가 있는 샐러드. 5.3유로.
오른쪽은 닭고기가 들어있는 샐러드.
콜라는 별도다. 희한한건 펫 병으로 팔고 컵을 준다.
아무튼 저리하여 2명이 배불리 먹는데 1만원 정도 들었다.
스위스.
유럽에서도 가장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한국의 강남보다...먹을만 하다.
그중에서도 크라상이나 바케뜨에 질릴때, 그리고 기름과 치즈 투성이의 샌드위치에 질릴때쯤
이런 샌드위치 판매점을 보면 절로 입에 침이 고인다.
우리나라의 이름만 샌드위치가 아닌...오히려 빵이 속에 붙어있는듯한 엄청난 내용물~!!!
그중에선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것 처럼 생선이 통채로 들어가있는 다소 전위적인 것들부터
새우가 이쁘게 들어간 녀석들까지 즐비하다
가격은 3-7유로로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에서 8천원 정도.
그러나 그 내용물로 보면 강남의 전문 샌드위치점에서 먹는 1만원대 샌드위치?..
뺨때릴수 있다.
가장 얌전해 보이는 샌드위치 두개를 골랐다.
오른쪽은 야채와 참치가 샐러드되어 들어가 있는 샐러드. 5.3유로.
오른쪽은 닭고기가 들어있는 샐러드.
콜라는 별도다. 희한한건 펫 병으로 팔고 컵을 준다.
아무튼 저리하여 2명이 배불리 먹는데 1만원 정도 들었다.
스위스.
유럽에서도 가장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한국의 강남보다...먹을만 하다.
